개별서비스를 계획할 때에 마라톤을 참여하고 싶다고 표현해 이번엔 걷기행사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5km를 열심히 걸으며 징검다리도 건너고, 걷고 또 징검다리를 건너며 처음 목표는 5km라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다시 복지센터로 돌아오는데 다른 몇몇 사람이 보여 빠르게 걸어 그 사람들을 추월해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벌써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분이 나와 인사를 하고 메달을 목에 걸어주셨습니다.

1등으로 들어온 뒤 체험행사를 참여해보았는데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건 줄 알았지만 1인 1개씩 참여할 수 있다고 해 맨 처음 했던 부채만 만들었는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팔찌가 있는 것을 보고 “저거 만들고 싶어요.”라고 했지만 1인 1번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하니 아쉬워하였습니다.

축제를 참여해 받은 5천원으로 간식을 고를 수 있도록 하니 어묵과 붕어빵을 먹고 싶다고 해 원하는 것을 구입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