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서비스는 과거의 음악인 199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 차○석씨를 위해 예전 음악인 레코드를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카페인 담양LP음악충전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도착했을 때 본인이 생각하던 음악을 감상하는 장소와는 다른 그저 커다란 카페의 모습이 보여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카페에 있는 다양한 음향 장비를 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비를 보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것저것의 버튼을 눌러보고 소리가 바뀌고 커지는 것에 매우 신기해하며 그 곳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림으로만 음악을 선택을 하려고 하다 보니 정확히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고르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10가지를 고르고 모두 조금씩 들어보고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세가지 골라 편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고른 레코드는 만화영화메들리와 이선희 그리고 비틀즈의 음악을 골랐습니다. 모든 음악을 감상하고 차에 탑승하기 전까지 음악을 들었다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하며 좋았다고 고개를 여러 번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